누계 판매 4000대 돌파…26년 동안 연평균 150여 대 판매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는 동광주지점 심동섭<사진>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기아차가 부여하는 영예다. 현재까지 심 부장을 포함 14명이 이름을 올렸다.
심동섭 영업부장은 1994년 기아차에 입사해 연평균 약 150대를 판매, 입사 26년 만에 누계 4000대를 돌파했다.
심 영업부장은 “아무리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고객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매년 초 수립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신을 채찍질하며 매진하는 게 큰 도움이 됐다”라고 판매 비결을 밝혔다.
기아차는 심동섭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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