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캡처)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석경 역의 한지현이 어린 악역으로 주목받았다.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는 심수련(이지아)의 딸 주석경(한지현)의 악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주석경(한지현)은 민설아(조수민)의 진짜 신분을 안 뒤 집단 폭행했다. 앞서 민설아(조수민)를 도둑으로 몬 뒤 수영장에 빠뜨리며 괴롭힌 바 그의 악행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됐다.
주석경(한지현)은 심수련(이지아)에게 자신이 친딸이 아니라며 몰아세웠다. 이에 심수련(이지아)는 이를 시인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주석경(한지현)은 가사도우미에게 찾아가 "아줌마 말이 다 맞았다"라며 출생의 비밀을 발설한 이가 가사도우미라고 짐작케 했다.
시청자들은 주석경(한지현)의 친모의 비밀이 가사도우미에게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한지현은 1996년 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며 조수민은 1999년 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