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아나운서, 라디오 하고 왔을 뿐인데…"저 사고 친 거 없어요!"

입력 2020-10-28 07:51수정 2020-10-2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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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선신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선신 아나운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이름이 올라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사고 친 거 없어요. 놀라신 분들 위해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세상을 여는 아침' 라디오 하고 왔더니 실검에 딱!"이라는 글과 함께 포털사이트 실검에 자신의 이름이 오른 것을 캡처해 올렸다.

이와 함께 김선신 아나운서는 라디오 부스에서 헤드셋을 끼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이날 김선신 아나운서는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김정현입니다'에 출연했다. '세상을 여는 아침'에서 수요일 코너로 '수요일엔 스포츠 수포츠' 코너가 진행되는 가운데, 김선신 아나운서가 출연해 관련 소식을 전한 것.

네티즌들은 김선신 아나운서의 라디오 출연에 "아침부터 라디오에서 반가웠어요", "실검에 떠서 무슨 일 있나 걱정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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