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인 오늘은 '로또 아파트'로 불리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 등에서 청약 당락이 갈린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과 제주 제주시 노형동 '노형 벨라시티'는 이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 가운데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은 21일 청약에서 청약 역사상 최고 경쟁률(평균 537.08대 1)을 기록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4㎡형 기준으로 분양가가 주변 아파트 매매가격보다 5억~6억 원가량 저렴하게 책정됐다.
삼계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이날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경북 영덕군 영해면 '영덕영해 공공 실버주택'도 다음 달 5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대가트리움'은 2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