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의 전 여친이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사생활에 대해 폭로한 가운데, 찬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29일 SM은 "찬열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은 없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찬열(본명.박찬열)과 3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한 여성 A 씨의 폭로글이 게재됐다. 이 여성은 글에서 "찬열이 나와 사귀는 동안 걸그룹, 유튜버, BJ, 댄서, 승무원, 지인까지 10명이 넘는 이들과 바람을 피웠다"라고 폭로했다.
배우 안재현 근황이 전해졌다. 안재현은 지난해 전처 구혜선과의 불화설이 불거진 후, SNS 게시물들을 전부 삭제하고 외부와 단절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한 달 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재현 근황에 팬들은 "어서 차기작으로 복귀해달라", "항상 응원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던 개그맨 박명수가 음성판정을 받았다. 박명수는 29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명수에 따르면, 최근 만났던 사람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었고 이에 박명수도 보건소에 가서 즉각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문난 삼부자' 광천김 모델인 것으로 전해진 회사 대표의 아들이 자신을 향한 관심에 소감을 전했다. 광천김 모델인 김영태 대표의 아들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천김모델 #소문난삼부자김 #신기"라는 글과 함께 번들에 새겨진 자신의 촬영 원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 씨는 아이돌 뺨치는 비주얼로 시선을 붙잡았다. 그는 "#실검1위 #광천김모델 #소문난삼부자김 #신기하다"라는 해시태그로 소감을 대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