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를 소비하는 밀레니얼·Z·Y세대가 더는 TV가 아닌 편의성과 접근성이 편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미디어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외로 OTT 시장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콘텐츠와 채널 등을 소비하고 있죠.
수많은 OTT 플랫폼 중 강세를 보이는 넷플릭스, 그리고 국산 플랫폼인 왓챠, 웨이브, 티빙 등이 그 뒤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플랫폼마다 제공하는 서비스와 콘텐츠가 다르다 보니 디지털 콘텐츠 소비자들은 어떤 것을 결제할지, 어떻게 하면 더 싼 가격에 재밌는 콘텐츠를 더 많이 볼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치업 3화에서 대표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와 ‘왓챠’의 콘텐츠·요금제·후기 등을 바탕으로 차이를 전격 비교해보겠습니다.
(정윤혜 인턴기자 yunhye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