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캡처)
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지에 관심이 쏠렸다.
2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이지아가 엄기준의 실체를 알고 분노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는 의문의 남성에게 걸려온 전화를 통해 엄기준이 자신의 전 남편을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이어 병상에 누워있는 자신의 딸 역시 친딸이 아님을 알고 분노했다.
이지아는 친딸이 살아있다는 의문의 남성의 말을 믿고 친딸 찾기에 나섰다. 이지아가 '헤라팰리스'를 나서며 흑화하며 극의 전개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펜트하우스'에 등장하는 '헤라펠리스'는 100층 규모로 소개됐다. 극 중 삼성동에 위치해있다고 설정돼 있으나 실제는 파주 세트장이며 100층 외경은 CG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