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캡처)
댄서 아이키가 결혼 8년차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3일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댄서 아이키와 함연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키는 올해 나이 32세라고 밝혔다. 함연지 보다 나이가 3살이 많다는 정형돈의 말에 함연지는 얼굴을 가리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초등학생 딸이 있다고 밝히며 올해 결혼 8년차라고 밝혔다. 딸의 학용품을 구입할 때도 스웨그 넘치는 것을 고르기 위해 고민한다고 전해 웃음을 더했다. 아이키는 남편이 육아를 전담하고 있다고 밝히며 그외의 정보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함연지는 3년 후에 2세를 낳을 것이라고 밝히며 2명을 낳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은 3명의 아이를 낳고 싶다고 했다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함연지 신랑 직업에 대한 궁금증도 잇따랐다. 지난해 오뚜기에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