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 코로나 확진 (뉴시스)
창원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4일 창원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상호명과 방문 시간을 공개, 이용자의 검사를 당부했다.
방문지는 의창구에 위치한 비용실 ‘블루가이’로 확진자 방문 시간은 지난달 31일 11시9분부터 11시25분까지다. 현재는 방역이 완료된 상태다.
한편 창원시에는 창원 92번~96번까지 총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다. 92번 확진자는 고등학생으로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가족 4명 역시 모두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돼 치료 중이다.
창원시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수는 93명이며 이 중 73명이 퇴원했고 20명이 치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