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캡처)
김성령이 50대 대표로 '나는 살아있다'에 도전한다.
5일 방송된 tvN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김성령이 각종 재난 상황을 외면하고 있다가 이런 현실이 닥친다면 너무 나약할 것 같다라고 말하며 도전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관심을 받은 건 김성령의 나이다. 1967년생 그의 나이는 올해 54세다. '나는 살아있다'에 함께 출연한 래퍼 우기가 "엄마보다 두 살이 많다"라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우기는 1999년 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다. 우기는 "김성령 선배가 엄마보다 두 살이 많지만 언니라도 불러도 전혀 어색한 느낌이 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생존 훈련 1일차에 진행된 완강기 훈련에서 공포를 호소하는 우기에게 김성령은 "우기 잘 할 수 있다"라며 엄마의 마음으로 응원하며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김성령의 첫째 아들은 2001년 생으로 올해 나이 20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