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트와이스 채영 열애설·정형돈 활동중단·홍진영 해명·이용규 유하나

입력 2020-11-0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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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채영 열애설 제기, 상대는 유명 타투이스트?

걸그룹 트와이스 채영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목격담을 토대로 열애설이 제기된 상대는 30대 타투이스트로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상에는 채영이 한 타투이스트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채영으로 보이는 여성은 한 남성과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채영은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었고, 네티즌은 열애설이 제기된 남성도 비슷한 디자인의 반지를 끼고 있다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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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활동중단, 故 박지선 비보 이어 불안장애로 '올스톱'

개그맨 출신 방송인 정형돈이 활동중단을 선언했다. 5일 정형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형돈이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다시 심각해짐을 느꼈다"라며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정형돈은 2015년 11월 불안장애를 이유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휴식기에 들어갔다. 이후 약 10개월 만인 2016년 9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로 복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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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해명, “시기적 오류” 논문 표절 의혹 부인

가수 홍진영 측이 논문 표절은 전면 부인했다. 5일 홍진영의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오해가 있을 수 있으나 표절이라고 볼 수 없다는 심사 교수님의 의견을 전달 드린다”라며 표절 의혹에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국민일보는 홍진영의 조선대 무역학과 석사 논문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가 표절 심의 사이트 ‘카피킬러’ 검사 결과 표절률 74%라고 보도했다. 현재 표절률 관련 법으로 마련된 기준은 없지만, 통상적으로 표절률 15~25%를 기준으로 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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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방출, 아내 유하나 심경 “세상이 어두워졌지만…”

배우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의 방출에 심경을 전했다. 5일 오후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자기 세상이 어두워졌다”라며 한화이글스에서 방출된 남편 이용규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밝혔다. 앞서 한화 측은 이날 낮 이용규에게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통보했다. 이용규는 2019년 시즌을 앞두고 한화와 2+1년 계약을 맺은 뒤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됐다. 구단 측은 1년 추가 옵션을 포기하고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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