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6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우리가 생산하는)분리막 제품은 파우더 형태의 제품”이라며 “현재 연 20만 톤 정도의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분리막 생산을 위해 추가적인 설비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내년 상반기 안에 설비 보완 작업을 마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롯데케미칼은 “분리막 제품에 대한 목표는 현재 판매량은 연 4000톤 정도로, 매출액은 100억 원이지만, 2025년에는 연 10만 톤 판매, 매출액 2000억 원”이라며 “현재 PE 제품의 10%정도를 (분리막으로) 판매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