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심서연 SNS)
심서연의 수비가 빛을 발했다.
심서연은 8일 방송된 JTBC ‘뭉쳐야찬다’에 임영웅 팀에 합류, 팀이 역전하는데 기여했다. 심서연은 이형택 팀의 공격을 가로채 이대훈에게 공을 연결했다. 이대훈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두 명의 선수를 제친 뒤 골을 만들어냈다.
심서연은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다. 심서연은 그라운드 위 멀티 플레이어로 인정받고 있는 선수다.
앞서 심서연은 2015 여자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이제는 내 외모가 아니라 우리 팀이 실력으로 함께 주목받았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