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치매 간병비 보장 강화 '진심을품은간편한찐치매보험' 출시

입력 2020-11-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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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생명)
신한생명은 중증치매 간병비 지급과 치매보장을 강화하고 유병력자나 고령자도 간편심사로 가입할 수 있는 ‘진심을품은간편한찐치매보험(무배당,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 원 기준으로 치매보장개시일 이후 중증치매 진단시 매월 100만 원씩 간병비를 평생 지급하고, 경증이상치매 진단시 일시금 50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생존여부에 상관없이 간병비를 주는 보증지급기간을 1, 3, 5년으로 다양화했다.

대표적 통증질환인 대상포진과 통풍에 대한 진단금은 물론, 파킨슨병, 루게릭병 등 신경퇴행성 질환에 대한 진단금, 중증치매 일시금 추가 보장과 사망시 장례비 준비도 특약으로 선택 가능하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치매간병비 보장을 강화하고 중증치매 진단시 페이백 기능을 탑재한 업그레이드된 치매보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노인 부양 등 사회적 니즈를 반영한 상품 출시를 통해 따뜻한 보험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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