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가들이 킬러 앱의 등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모인다.
기술 전문 미디어 테크M은 ‘일상 속 블록체인 킬러 서비스 2021’이라는 주제로 테크B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웨비나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테크M이 주최 및 주관하고 언체인, 그라운드X, 해시드, 코어닥스, 프로비트, 비브릭 등이 후원한다.
키노트 강연은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와 이홍규 언체인 대표가 맡았다. 이들은 각각 카카오와 라인이 그리고 있는 블록체인의 미래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금융 서비스’. ‘DID 서비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등 세 개의 세션을 통해 다양한 블록체인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강연자는 오프라인에서 강연하고, 청중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청중을 위해 유튜브 채널 댓글로 실시간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컨퍼런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테크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