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는 12일 교촌에프앤비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 회사 개황 (자료제공=한국거래소)
교촌에프앤비는 1999년 설립된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693억 원, 당기순이익 210억 원을 기록했다.
교촌에프앤비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시30분〜9시에 공모가격인 1만23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한다. 거래가 시작되면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