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멕스산업이 키즈 전용 신제품 '지금은 렌지타임 키즈' 2종. (사진제공=코멕스산업)
코멕스산업이 키즈 전용 신제품 ‘지금은 렌지타임 키즈’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금은 렌지타임 키즈’ 2종은 140도까지 사용 가능한 내열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뚜껑을 열지 않고 간단히 스팀 홀만 열어 조리할 수 있다.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은 무독성 소재로 영유아 이유식부터 어린이 간식까지 안심하고 조리할 수 있다.
또 아기자기한 파스텔 색조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으며, 손잡이가 부착돼 어린이가 직접 한 손으로 잡고 먹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옐로우와 민트 컬러 조합의 800㎖ 제품은 이유식과 수프, 죽, 누룽지 같은 국물이 있는 어린이 건강 요리ㆍ간식 조리ㆍ영유아 가정간편식(HMR) 등을 데우기에 편리하다. 한 끼 이유식이나 식사에 알맞은 340㎖ 제품은 민트와 핑크 컬러 2가지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코멕스 관계자는 “자녀에게 늘 건강하고 좋은 먹거리를 주고 싶은 부모님들을 위해 ‘지금은 렌지타임’에 키즈 라인업을 추가해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안심할 수 있는 소재와 높은 편의성으로 이유식과 각종 음식 조리의 번거로움을 덜고 육아에 도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금은 렌지타임 키즈’ 2종은 코멕스 오프라인 판매 채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 ‘코멕스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