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캡처)
이용대가 남긴 인스타 글에 시선이 모아졌다.
16일 방송된 KBS '축구야구말구'에서는 이용대가 박찬호와 이영표의 생활 체육 코치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대는 박찬호, 이영표를 상대로 2:1 배드민턴 경기에서 이겼다. 이어 "평소 배트민턴을 치는 70대와 경기도 어려울 것"이라며 박찬호와 이영표의 실력을 평가했다.
이용대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힘들지만 조금만 더 버티자. 웃으면서"이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글을 작성한 이유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팬들은 댓글을 통해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이용대의 전 부인 변수미의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