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이 2018년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엔환경계획 금융부문(UN Environment Program Finance Initiative, 이하 UNEP FI) 글로벌 라운드테이블’ 행사에서 전 세계 금융 산업을 위한 ‘책임은행원칙(Principles for Responsible Banking)’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한금융그룹
사회적 책임을 능동적이고 체계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금융지주회사 최초로 이사회 내 소위원회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통해 그룹 ESG경영에 대한 최고의사결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그룹별 CSO 선임을 통해 그룹의 ESG전략과 이행 방향을 논의하는 ‘그룹 지속가능경영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국제 흐름에 발맞춘 사회책임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주 전략기획팀 주관 하에 각 그룹사 별로 ESG 담당 부서를 두고 일관성 있는 지속가능경영 추진전략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금융 본업을 통한 지속가능 추진 및 균형 있는 성장 모델 구현 △혁신금융 추진 강화 및 성과 확대 △지속가능경영(ESG) 체계 구축을 목표로 ESG 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주요 그룹사 별로 △신한은행 ‘적도원칙 가입 추진’ △신한카드 ‘친환경 카드’ 출시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보험상품內 ESG펀드 라인업 확대 △신한BNPP자산운용 ‘ESG전용펀드’ 출시 등 그룹사 별 본업에 맞는 ESG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