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
강부자가 이묵원의 외도로 힘들었던 때를 언급했다.
강부자는 지난 18일 방송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 남편 이묵원의 바람 잘날 없었던 바람기를 언급했다.
강부자는 이날 방송에서 이묵원과 바람난 여성으로부터 인사까지 받았지만 아이들을 생각해 긴 세월을 참아왔다고 전했다.
앞서 강부자는 한 방송에서도 “남편이 사흘씩 나가 호텔에 어떤 여자랑 있는 걸 뻔히 알면서도 한번도 거기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며 “그 때가 우리 아들이 아장아장 걸을 때다. 근데 남편은 사흘을 나가 지금의 S호텔에 있었다. 그 여자가 누군지 난 다 안다. 불결하긴 뭐가 불결하겠나? 씻으면 되지”라고 2012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외도 사실을 낱낱이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