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긋한나라와 팔도가 19일 '순수한면'과 '틈새라면'을 컬래버한 '그날이라면'을 출시했다. (깨끗한나라 제공)
'생리대'와 '라면'이 만났다.
깨끗한나라와 식품기업 팔도가 뭉쳐 생리대 브랜드 '순수한면'과 '틈새라면'을 컬래버한 '그날이라면'이 탄생했다.
19일부터 깨끗한나라 공식 네이버 직영몰에서 5000세트 한정으로 판매된다.
‘그날이라면’은 ‘스트레스 제로’ 콘셉트로 스트레스 받는 ‘그날’ 매운 라면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라는 의미를 담았다. 제품은 순수한면 제로 소형, 중형, 대형과 팔도의 틈새라면, 신제품 틈새볶음면, 한정판 굿즈로 구성돼 있다.
‘그날이라면’은 펀슈머(Fun+Consumer)'라 불리는 2030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해 젊은 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제품 패키지도 눈에 확 들어올 수 있도록 순수한면 이미지와 틈새라면 이미지가 대비되도록 포인트를 주어 화려하게 제작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스트레스 받는 날, 매운 음식을 자주 찾는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기획했다"며 "민감해지기 쉬운 그날, 매운 음식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수한면 제로’는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로 ‘피부자극 제로’, 제품 패키지의 QR코드로 성분 확인이 가능하여 ‘성분걱정 제로’가 특징인 100% 순면커버 생리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