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위한 안마의자를 개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롯데손해보험 ‘let:hero 소방관보험’ 출시에 맞춰,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사인 AAI헬스케어와 손잡고 메디컬R&D센터가 연구 개발한 소방관 전용 프로그램이 적용된 안마의자를 제작했다. 소방서와 소방관에 특별 우대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소방관 전용 안마의자 개발은 소방 업무의 위험성으로 가입이 어려웠던 민간 보험의 길을 연 롯데손해보험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는 것과 동시에 실제 소방관들이 가장 필요한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개발된 소방관 전용 안마의자는 '레지나AⅡ 소방관 에디션'이다. 메디컬R&D센터의 전문 인력들이 개발한 소방관 전용 프로그램을 비롯해 스트레스를 진정하는 호흡 이완 프로그램, 감사와 격려를 통한 멘탈마사지 등이 탑재됐다.
바디프랜드 '레지나AⅡ 소방관 에디션'은 소방서나 소방관이 롯데손보의 'let:hero 소방관보험' 헬스케어 서비스에 가입 시 특별 우대가에 구매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소방과 구조 업무에서 얻은 각종 질환으로 인해 각종 스트레스 등으로 심각한 고통을 겪는 소방관의 심신 치유에 바디프랜드 안마의자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소방관 전용 안마의자 출시를 위해 롯데손보의 'let:hero 소방관보험' 상품 헬스케어 서비스 업체인 ‘AAI 헬스케어’와 지난달 20일 MOU를 맺고 국민 안전에 헌신하는 소방관을 위한 좋은 뜻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