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低1高 시대, 눈길 가는 상품]대신증권, 대신 밸런스 리츠펀드랩 판매

입력 2020-11-19 14:2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대신증권 ‘대신 밸런스 리츠펀드랩’은 배당수익과 분리과세 혜택까지 볼 수 있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대신 밸런스 리츠펀드랩은 배당 성향이 높은 리츠 및 부동산 공모펀드를 엄선해 투자한다. 이를 통해 배당수익을 얻고 가치상승에 의한 자본 이익도 추구한다. 오피스, 상업시설, 임대주택 등 부동산 섹터 별 성장성과 안정성을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리밸런싱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투자대상은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부동산팀이 발간하는 글로벌 부동산 시장 분석 리포트와 대신경제연구소가 제공하는 리츠 및 부동산 펀드 퀀트 분석을 통해 선정한다. 국내에 상장된 주요한 리츠는 장기 임대 계약을 맺고 있어, 장기적으로 꾸준한 배당을 기대할 수 있다.

주식, 채권 등 전통자산 이외에 대체투자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자 하는 고객과 인컴수익을 확보하는 장기투자를 원하는 고객에게 매력적인 상품이다.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선진국에서 성행한 리츠를 보면 연기금 및 은퇴 투자자 증가가 주원인이었다. 고령화 사회 진입 초기에 있는 대한민국도 리츠에 대한 투자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대신 밸런스 리츠펀드랩의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 원이다. 최소가입기간은 1년이며, 중도해지 때 추가수수료 부담이 없다. 일임수수료는 선취형의 경우 선취수수료 1%와 후취수수료 연 0.3%이고, 후취형은 후취수수료 연 0.7%이다.

이 상품은 3년 이상 장기투자하면 배당수익에 대해 분리과세 혜택을 받아 절세효과도 누릴 수 있다.

윤석영 대신증권 랩사업부장은 “랩 어카운트는 계좌별로 운용을 하므로 시장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다양한 부동산에 직, 간접적으로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대신 밸런스 리츠펀드랩’이 투자자들의 재산 증식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