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넷째 주엔 전국에서 3700여 가구가 분양 시장에 나온다.
◇1순위 청약(7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7개 단지, 3718가구(일반분양 3535가구)가 청약 시장에 공급된다. 대구 북구 침산동 '더샵 프리미엘'과 중구 남산동 '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 2차', 충남 천안시 봉명동 '이안 그랑센텀 천안' 등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10곳)
10개 단지에선 청약 당락이 갈린다. 서울 중구 광희동1가 '동대문 D플레이스' 오피스텔과 경기 화성시 반정동 '반정 아이파크 캐슬' 4ㆍ5단지ㆍ용인시 고림동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 센트럴' 등에서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18곳)
정당계약을 받는 단지는 18곳이다. 서울 강북구 수유동 '수유동 북한산 스카이뷰'와 경기 하남시 감이동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부산 남구 문현동 '국제금융센터 퀸즈W' 등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 개관(17곳)
27일엔 17개 단지가 일제히 견본주택 문을 연다.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 아이파크'ㆍ중랑구 신내동 '망우역 신원아침도시', 부산 사하구 장림동 '두산위브 더 제니스 센트럴 사하' 등이 이날부터 견본주택을 개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