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경북 영주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23일 영주시청은 코로나 10, 11, 12, 13, 1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영주시에서는 전날 코로나19 8, 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21일 양성 판정을 받은 7번 확진 환자의 배우자와 지인이다.
영주시 10~12번 확진자는 영주시 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3~14번 확진자는 동호회 회원으로 8번 확진자 접촉자로 전해졌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의 동선 및 접촉자를 역학조사를 통해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