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산시스템인 'The K프로젝트'를 완성하고, KB금융 정보통신기술(ICT) 종합 허브인 ‘김포 통합 IT센터’을 구축해 금융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이 부행장은 금융산업에 IT 인프라를 구축해 인프라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했다.
'The K 프로젝트'로 은행 업무에서 보안, 성능, 안정성을 만족하면서도 차세대 기술에 바탕을 둔 금융 인프라를 구축했다.
김포 통합 IT센터 구축으로 기술, 시스템, 인력의 역량을 집중해 최상위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 부행장은 모든 본부부서에 데스크톱 가상화(VDI) 환경과 협업툴을 도입해 사내 스마트워크를 극대화했다.
최적의 업무환경을 구축하고 사용자 편의성과 보안도 동시에 높였다.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해 사내 일하는 방식에 혁신을 끌어내고, 협업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언택트 시대의 근무방식 변화를 주도했다.
2017년 IT 그룹과 콜센터에 우선 적용하다 전 본부부서를 대상으로 도입 범위를 확대했다.
이 부행장은 외부기업들과의 업무 제휴로 간접 생산성도 높였다.
아토믹스랩, BBQ, ㈜SK, LG CNS,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협업하며 금융 생태계를 확장하고, 업무 제휴를 위한 선순환 구조의 기반을 확보했다.
그 밖에 이 부행장은 개발ㆍ배포 절차를 단축하고 산출물을 줄여 전산화 생산성을 향상했다.
'묶음+압축' 기술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배포 시간을 1회 평균 약 30분씩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