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제공)
유한킴벌리가 유아 및 소아의 얼굴 크기를 고려한 ‘그린핑거 우리 아이 입체마스크’를 26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입체마스크는 베이비용과 키즈용 두 가지 사이즈로, 베이비용은 36개월 미만의 유아, 키즈용은 36개월 이상의 유치원 및 초등학생 아이의 얼굴사이즈에 맞게 설계됐다.
신제품은 코지지대를 없애 자극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부드러운 일체형 이어밴드를 적용해 아기도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유한킴벌리 자체 개발 MB필터를 포함한 3중 구조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마스크 착용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보다 친근하게 마스크 착용을 익힐 수 있도록 동물과 숲을 연상하는 나무 패턴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그린핑거 ‘우리 아이 입체마스크’ 베이비용은 유한킴벌리 자사몰 ‘맘큐’와 유한킴벌리 직영몰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12월부터 키즈용 제품도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