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음성판정, 황정민도 한숨 돌렸다…보조 출연자 코로나19 확진 뒤 '촬영 중단'

입력 2020-11-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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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키이스트)

윤아가 음성판정을 받았다.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윤아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늘 음성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황정민의 소속사 샘컴퍼니 역시 이날 "황정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금일 음성판정이 나왔다"라고 전했다.

앞서 JTBC 새 드라마 '허쉬' 촬영장에서 보조 출연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출연자와 동선이 겹치는 접촉자는 물론, 배우, 스태프들 전부 검사를 진행했다.

한편 황정민, 윤아 주연의 '허쉬'는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다. 첫 방송은 오는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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