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크림, 초코, 딸기, 치즈 등 크리스마스 케이크 7종 판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내달 9일까지 ‘몽블랑제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몽블랑제 산타와 함께 떠나는 메리 케이크 투어’를 테마로, 폭신한 눈을 떠올리는 크림 위에 산타클로스 장식을 더한 생크림, 초코, 딸기, 치즈 케이크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는 ‘스노우 젠틀맨 티라미수’(2호, 2만3900원), ‘빨간 모자 산타 생크림’(2호, 2만4900원), ‘생크림 매직 아일랜드’(2호, 2만4900원), ‘핑크 베리 드림랜드’(1호, 1만4900원), ‘산타의 초코초코한 선물’(1호, 1만7900원), ‘메리 치즈 페스티벌’(2호, 1만6900원), ‘쿠키 앤 크림 퐁당 산타’(2호, 2만4900원) 등 7종이다.
사전예약은 12월 9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진행되며, 사전예약 구매 고객 대상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영아 홈플러스 베이커리상품기획&개발팀 과장은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낸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만큼 고객들이 사전예약을 통해 할인 혜택도 받고, 몽블랑제 케이크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