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유튜브 라이브로 ‘1억 주인공’ 발표

입력 2020-11-30 08:53

윤기쁨 기자 modest1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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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총 상금 2억 원 규모의 프러스펜 3000 데스크펜 시리얼 넘버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처=모나미)

모나미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총 상금 2억 원 규모의 프러스펜 3000 데스크펜 시리얼 넘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12월 4일 오후 7시 모나미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이벤트 당첨자를 실시간 발표한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인기 유튜버 대도서관과 윰댕이 진행하며, 프러스펜 3000 데스크펜 스탠드 하단에 새겨진 시리얼 번호와 제품 색상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1등(1명)에게는 1억 원이 주어진다. △2등(1명) 3000만 원 △3등(3명) 1000만 원 △4등(10명) 200만 원 △5등(20명) 100만 원이 각각 제공된다.

모나미 마케팅 담당자는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총 2억 원의 상금 규모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추첨의 공정성을 위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한 공개 추첨방식을 택했다“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다음달 4일까지 모나미몰 사이트에서 프러스펜 3000 데스크펜을 구매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제품 시리얼 번호를 등록하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라이브 방송 중 시청자 대상으로 즉석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