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이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하 미라큘러스)’ 공식 캐릭터 인형을 내달 9일 정식 출시한다. (출처=손오공)
손오공이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하 미라큘러스)’ 공식 캐릭터 인형에 대한 사전예약 판매가 조기 마감됐다고 30일 밝혔다.
26일 정오부터 손오공 공식 온라인몰 손오공이샵을 통해 판매가 시작된 ‘미라큘러스 코어돌’의 사전예약 판매 수량은 오픈 다음 날 모두 소진됐다.
총 100개 한정으로 특전 혜택과 함께 ‘미라큘러스 코어돌’을 미리 확보할 수 있었던 사전판매 이벤트는 애초 11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8일 동안 시행될 예정이었다.
이번에 공개된 ‘미라큘러스 코어돌’은 10대 주인공 소녀 ‘마리네뜨’와 걸크러쉬 매력의 슈퍼 히어로 ‘레이디버그’, 꽃미남 소년 히어로 ‘블랙캣’ 그리고 ‘레나루즈’, ‘퀸비’까지 총 5명의 캐릭터로 각각 구성됐다.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약 27cm 크기에 11개의 세분된 관절로 구현되어 자연스럽고 다양한 모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코어돌을 비롯한 다양한 구성의 미라큘러스 공식 캐릭터 완구는 12월 9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손오공 소싱 사업본부 담당자는 “크리스마스를 한 달 정도 앞둔 요즘 미라큘러스 완구 출시 일정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 상황”이라며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니 이번 크리스마스는 미리 미라큘러스 완구로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