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1억 넘는 수입차 ‘이혼 위자료’에 일침…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 애칭은?

입력 2020-12-02 22:15수정 2020-12-0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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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NS)

야옹이 작가의 연인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이 화두에 올랐다.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은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야옹이 작가는 2일 tvN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 현재 연재 중인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야옹이 작가와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은 지난 10월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결혼은 언제 하고 싶냐”는 질문을 두고 “이런 류의 질문이 너무 많이 와서 힘들다”고 답한 바 있다.

그는 “(결혼을)했었다. 근데 앞으로는 안할 거고 평생 엄마 아빠랑 살 거다. 혼자가 제일 좋다”고 답했다.

야옹이 작가는 한차례 이혼 관련 저격 비난 댓글에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1억7030만원에 달하는 수입차 인증샷에 ‘이혼 후 위자료냐’고 비꼬는 메시지를 한 네티즌으로부터 받았기 때문. 이에 야옹이 작가는 “노력하면 돈 잘 벌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답했다.

프리드로우 작가는 야옹이 작가를 ‘구구이’란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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