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엠넷 'MAMA')
트와이스 정연의 활동 중단이 화두에 올랐다.
트와이스 정연 활동 중단은 6일 진행된 ‘2020 MAMA’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 멤버 중 정연이 빠지면서 소환됐다.
트와이스 정연은 지난 10월 컴백을 앞두고 활동 중단 의사를 밝혔다. 당시 소속사는 정연의 심리적 불안감을 언급하며 절대적인 안정과 휴식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정연은 지난 8월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도 건강 상태를 이유로 불참, 온택트 무대에서는 목 디스크 수술로 의자에 앉아 공연에 참여하기도 했다.
트와이스 지효는 컴백 기념으로 찾은 MBC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정연이 돌아오게 되면 다시 한 번 단체로 나오고 싶다고 전했다.
지효는 이날 ‘MAMA’ 무대에서도 방송을 보고 있을 정연에게 애정을 드러내며 “무대에 내려가 전화할게”란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