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대표 학습브랜드 눈높이는 디지털 제품을 확대하고 교과학습의 기초를 다져주는 '써밋 어휘력'을 신규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AI학습 프로그램 '써밋 어휘력'은 기본 어휘와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한자어의 90% 이상을 학습할 수 있고, 교과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문해력 향상과 교과 학습을 동시에 학습 가능하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또한 '써밋 어휘력'은 예비 초등학생 수준부터 초등 6학년의 전과목 학년별 교과서 어휘를 분석해 교과서에 사용되는 어휘를 빈도순으로 추출하는 분석 데이터를 통해 학습자에게 효율적으로 어휘력을 높일 수 있는 학습 방법을 제공한다.
특히 메타인지 기법을 적용한 사전 진단을 통해 모르는 어휘를 단계별로 파악, 학습자의 수준에 맞는 학습법을 제공하며, 눈높이러닝센터와 예스클래스에서 공부한 어휘를 집에서도 복습할 수 있는 모바일 앱 '강화학습 앱' 서비스를 지원하여 어휘 학습이 지속되도록 도움을 준다.
'써밋 어휘력'은 전국의 눈높이러닝센터와 예스클래스에서 학습할 수 있으며, 신규 제품 론칭을 기념해 선착순으로 학습 신청을 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눈높이 창의독서 1세트(3종)'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교 관계자는 "써밋 어휘력 제품은 사회적 분위기에 따른 학습이 부족한 학생들이 교과학습 과정을 보완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기초 어휘력 향상 프로그램"이라며 "어휘력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학습자의 편의에 맞춘 학습 채널을 다양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새롭게 출시된 '써밋 어휘력'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대교 교육서비스 플랫폼 '마카다미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