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HAP PHOTO-1627> 발언하는 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청와대에서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0.12.1 utzza@yna.co.kr/2020-12-01 10:38:08/<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문재인은 대통령은 9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등 신임 장관 4명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하고 이를 국회로 보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문 대통령은 국무위원 후보자 4인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고, 오늘 오후 3시경 국회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4일 국토부 장관에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행정안전부 장관에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보건복지부 장관에 권덕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여성가족부 장관에 정영애 한국여성재단 이사를 각각 내정하며 4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