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9일 본인과 배우자의 재산으로 40억5058만원을 신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정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예금(12억307만원), 증권(984만원) 등 총 12억1291만원을 소유했다.
또 배우자 명의로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아파트(10억4천300만원)를 비롯해 예금(16억5334만원), 증권(1억2030만원), 자동차(2016년식 제네시스·2103만원) 등 총 28억3767만원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