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나이, 첫 열애설 상대는 中배우 “번역기로 대화 나눠”

입력 2020-12-1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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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구해줘 홈즈')

송하윤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송하윤 나이는 1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의뢰인의 전셋집을 구하기 위해 발품을 팔면서 화두에 올랐다. 송하윤 나이는 올해 35세다.

송하윤은 이날 박나래와 함께 화장실이 2개를 갖추고 있는 일명 ‘화투’ 집을 소개했다. 송하윤은 인덕션부터 세탁기, 오븐 등 기본 옵션의 중요함에 공감을 표했다.

송하윤은 15년이란 무명기간을 거친 배우다. 그는 드라마 ‘내딸 금사월’ ‘쌈, 마이웨이’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송하윤은 “배우가 일 없을 땐 백수다. 가장 많이 하는 일은 집안일이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평소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을 대신해 집안일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차례 중국 배우 황헌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다만 황헌은 중국의 한 방송에 출연해 “송하윤과 새로운 사랑을 시도하고 싶었지만 서로 맞지 않았다”며 “대화를 나눌 때 번역기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그의 인터뷰를 미루어 보았을 때 두 사람이 깊은 사이로 발전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짐작에 무게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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