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미스트롯2')
마리아가 누구일까.
마리아는 1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마리아는 이날 ‘울면서 후회하네’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마리아의 무대를 지켜 본 장윤정은 외국인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트로트를 잘한다며 호평을 쏟아냈다.
앞서 마리아는 히든싱어6에서 가수 김완선의 모창 능력자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그는 15세 때 K팝을 처음 접했다고 밝혔다. 2017년 뉴저지 한인회 추석 큰잔치 노래자랑에서 포미닛의 ‘미쳐’를 부른 그는 한국행 티켓을 떴다. 이후 미국 코네티컷을 떠나 한국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