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임성빈? 화 한번 낸 적 없어” vs 직원 “연예인병 걸려”

입력 2020-12-20 18:4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SNS)

신다은 남편 임성빈의 일터에서 모습이 공개됐다.

신다은 남편 임성빈은 20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80년이 훌쩍 넘은 가정집을 개조, 고깃집 식당으로 바꿔야하는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신다은 남편 임성빈은 술을 마시던 중 사장과 계약, 오래된 가옥의 원형을 보존한 채 고깃집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신다은 남편 임성빈에 대해 직원들은 “연예인병에 걸렸다”며 비슷한 말을 건넸다 삐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폭로했다.

앞서 신다은은 남편 임성빈에 대해 “화 한번 낸 적 없다”며 그의 다정다감함을 언급했다. 신다은 임성빈은 배우 하석진의 소개로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성공했다.

신다은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여행을 가면 많은 일들이 닥친다”며 “그 때 남편이 어른처럼 대처해줬다. 저를 어떻게 행복하게 해줄까 고민하는 모습에 반했다. 이 남자라면 의지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