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가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사진은 이브자리 삼성동 사옥이다. (사진제공=이브자리)
이브자리가 3회 연속으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토털 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는 맞춤 수면 솔루션 제공과 온ㆍ오프라인 접점 확대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재인증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한다.
이브자리는 고객에게 맞춤형 침구를 제안하고자 2014년 슬립 앤 슬립 브랜드를 론칭하고 수면 컨설팅과 체험 기반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후 꾸준히 사내 수면 전문 교육과 자격 제도를 도입해 수면 전문 컨설턴트 ‘슬립 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 있다.
더불어 이브자리는 비대면 침구 소비 증가세에 맞춰 온라인몰 제품 구성과 프로모션을 대폭 확대했다. 또한, 슬립 앤 슬립 프리미엄 제품군 전용 홈페이지도 열고 무인 체험 공간, 미니 점포 등 새로운 포맷의 오프라인 매장도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온ㆍ오프라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토털 슬립케어 브랜드로서 수면의 질을 높이는 제품 개발과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는 서비스를 제안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한층 더 발전된 소비자중심경영으로 고객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