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2021 퍼스트브랜드대상’에서 ‘아이나비’ 브랜드가 내비게이션 부문 17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9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9회를 맞는 ‘퍼스트브랜드대상’은 내년 한 해 동안 기대되는 고객 중심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수상 브랜드는 매출액과 시장 점유율, 언론 보도 등을 통한 부문별 브랜드 기초자료조사를 거쳐 후보 브랜드를 확정한다.
온라인과 모바일, 유선을 통한 전국소비자조사, 학계 및 산업계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올해는 총 24만2467명이 소비자 조사에 참여했다.
내비게이션 부문에서 17년 연속 1위에 선정된 ‘아이나비’는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브랜드에만 수여하는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를 수상했다. 플래그십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3’는 팅크웨어의 기술력으로 고도화한 극대화한 증강현실 솔루션과 보행자 인식 솔루션을 포함한 새로운 지능형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러한 기술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지도 솔루션을 고도화한 모바일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에어(Air)’와 클라우드 기반 하이브리드 지도 SW 플랫폼인 ‘아이나비 Where(웨어)’를 상용화하는 등 관련 사업도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블랙박스 부문 9년 연속 선정된 ‘아이나비’는 고객 중심의 선도적인 기술력과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이달 출시한 4K 플래그십 모델 ‘아이나비 퀀텀 4K’를 비롯해 QHD 화질을 탑재한 ‘아이나비 QXD5000’ 등을 선보였다.
제품의 기술적 진화와 더불어 지난해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한 실시간 통신서비스 ‘아이나비 커넥티드’를 발매해 지원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2021년에는 LTE 통신망 기반의 더욱 업그레이드된 통신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