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명품 브랜드 '르 아르베이'(LE AREVEY)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사 제품을 상록보육원에 기부했다.
르 아르베이는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상황 속,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어주기 위해 크리스마스 맞이 모자 기부를 진행했다. 르 아르베이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과 모자가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 꾸준히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르 아르베이 관계자는 “당사는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캐주얼 명품 브랜드에 걸맞은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르 아르베이는 꾸준히 헤드웨어 및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앞으로도 많은 성장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르 아르베이는 '아름다움의 경계를 베다'를 프랑스 식으로 재해석한 이름으로, 2020년을 맞아 새롭게 론칭한 캐주얼 명품 브랜드다. 트렌디하고 심플한 스타일의 볼캡 등 다양한 헤드웨어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