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마지막 주엔 전국에서 6300여 가구가 막판 분양에 나선다.
◇1순위 청약(8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 114에 따르면 다음 주 8개 단지에서 6302가구가 공급된다. 서울 강동구 강일동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과 경기 양주시 고암동 '양주회천 신혼희망타운'ㆍ평택시 고덕면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 등이 청액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13곳)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지는 13곳이다. 경기 화성시 봉담읍 '힐스테이트 봉담'과 대구 서구 평리동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ㆍ중구 삼덕동2가 '동성로 SK리더스뷰' 등에서 청약 당락이 갈린다.
◇정당계약(14곳)
14개 단지에선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 오피스텔과 중랑구 신내동 '망우역 신원아침도시', 경기 고양시 덕은동 '덕은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등이 정당계약을 받는다.
◇견본주택 개관(4곳)
4개 단지에선 다음 주 견본주택 문을 연다. 인천 연수구 선학동 '한화포레나 인천연수'와 강원 강릉시 내곡동 '강릉 자이 파인베뉴'는 29일, 경북 구미시 원평동 '구미IC 광신프로그레스'는 30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