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이진욱 정체, 결말 해석…"시즌2, 편상욱 분노 자체로 바뀔 것"

입력 2020-12-27 14:54수정 2020-12-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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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진욱 SNS)

스위트홈 이진욱 정체가 화제다.

27일 포털사이트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 대한 이모저모가 실시간검색어에 등장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청자들은 '스위트홈' 결말에 시즌2가 나올 것 같다고 해석했다. 이진욱(편상욱 역)이 얼굴에 화상이 없는 모습으로 다시 살아난 것 이유. 이에 뒷 이야기가 '시즌2'로 나올 것 같다고 예상하고 있다.

'스위트홈' 이진욱 정체에 대해서 놀랍다는 반응에 대해 이진욱은 인터뷰를 통해 설명했다.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괴물화가 되지 않았던 것 같다"라며 "욕망이 없고, 감정을 주고 받지 않으니까 스트레스가 없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굳이 괴물이 된다면, 돌이킬 수 없는 분노가 표출되지 않을까. 분노 자체로 바뀔 것 같다"라며 "편상욱의 복잡 미묘한 감정의 발전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진욱 역시 '스위트홈'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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