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NS)
‘2020 MBC 연기대상’에 배우 정시아가 시상자로 무대 위에 올랐다.
정시아는 30일 열린 ‘2020 MBC 연기대상’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시상자로 나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정시아는 지난해 조연상을 수상했다.
정시아는 백도빈의 아내다. 최근 그는 한 예능에 출연해 백도빈과 연애 시절 그를 게이로 오해한 적이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정시아는 “영화관에서 밤새 영화를 봤다”며 “팔걸이 팔을 올리고 ‘손을 잡겠지’ 기대했는데 영화 끝날 때까지 손을 안 잡더라”고 연애 당시를 떠올렸다. 현재는 딸 서우가 “둘이 아직 사랑하는구나”라고 할 정도로 스킨십과 표현을 많이 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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