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슈돌')
박현빈 와이프가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박현빈 와이프는 3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둘째 딸 하영이의 돌잔치 준비가 공개되면서 자연스레 소환됐다.
박현빈 와이프는 무용전공자로 5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앞서 박현빈은 아내의 이성친구를 극단적인 방법으로 정리해 화제몰이를 한 바 있다. 그는 연예계 대표 보수 남편으로 알려졌다. 그는 타 방송에 출연해 “휴대폰을 초기화시켜 이성 친구를 정리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박현빈은 “서로 사랑을 시작하게 되면 그런 정리가 필요한 것 같다”며 “물론 나도 함께 정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남녀 간의 이성친구는 절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