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NS)
홍자의 훌쩍 뛴 수입이 화제다.
홍자는 4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무대 위 스케줄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홍자는 2021년 소띠 해를 맞아 소띠 연예인으로 초대받았다.
홍자는 이날 방송에서 안 해본 일이 없다며 현재는 무대 위 스케줄이 많아 행복하다고 전했다.
홍자는 지난 2012년 데뷔했지만 오랜 무명으로 거의 수입이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미’로 뽑히며 스타가 됐다.
그는 “전에는 교통비, 수고비 정도만 받았다”며 “그에 비해서 수입이 20배 정도 올랐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요즘 스케줄이 많아서 쉬는 건 포기했다. 바쁜 것에 적응하려는 중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