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찬방,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1대1 창업 상담 호응

입력 2021-01-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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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이 1:1 대면 창업상담을 진행하면서 예비창업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진이찬방은 지난해부터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대규모 사업설명회를 폐지했다. 대신 창업상담의 질을 높이기 위해 1:1 대면 창업상담으로 전환했다. 1:1 창업 상담 이후 진이찬방은 코로나19로 창업절벽이 이어지는 가운데 매달 3~5개의 가맹점을 오픈하는 성과를 보였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예비창업자가 참석이 가능한 일자를 홈페이지 신청서에 기재하면 참석 인원과 일자를 조율해 안내하고 있다”라며 “1일 1팀으로 상담과 메뉴시식을 진행하면서 만족도가 높아진 게 성과 배경”이라고 전했다.

진이찬방은 신선한 제철음식과 당일 요리되는 반찬, 각종 국, 찌개 등의 200여 가지가 넘는 메뉴를 제공하는 반찬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한편 부산·경남 창업상담은 5일 토즈 서면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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