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캡처)
배우 황은정이 방송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했다.
4일 방송된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황은정이 출연했다. 황은정은 이날 방송에서 코믹댄스로 밝은 모습을 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앞서 황은정은 전남편 윤기원과 이혼 후 힘들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2017년 결혼 5년 만에 이혼 사실을 밝혀 이혼 사유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혼 당시에는 이혼 사유가 알려지지 않았으나 황은정은 이혼 2년 뒤 이혼 심경을 전했다. 황은정은 "우리에게 미래가 없구나 싶어서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후 윤기원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이혼과 관련한 심경을 전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정리할 때 힘들었냐고 묻자 윤기원은 "이혼이 녹록지 않았다"라고 짧게 답했다.
한편 황은정은 올해 나이 42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