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진 안국약품 부회장이 4일 안국약품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안국약품)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이 새해를 맞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강조했다.
안국약품은 어 부회장은 4일 열린 2021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2030 뉴비전 달성과 코로나 시대 위기 극복을 위해 3가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어 부회장은 경영방침으로 △업무성과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보상으로 생산성 향상 △민첩한 대응을 하는 조직으로 체질 개선 △디지털 정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강조했다.
또한, “시장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조직과 전략으로 2021년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자”고 말했다.
이날 시무식은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동참하고자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개인PC나 모바일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